최근에 Claude 3.5 Sonnet으로 갈아탔는데 확실히 이전 버전이랑 다르더라고요. 특히 코딩 작업할 때 체감이 확 드는데, 혹시 같은 경험하신 분들 있으면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.
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긴 코드를 수정할 때 맥락을 정말 잘 파악한다는 거예요. 예를 들어 기존 코드에서 버그를 찾아달라고 하면, 단순히 그 부분만 봐주는 게 아니라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연관된 다른 부분까지 체크해주는 느낌입니다. 코파일럿이나 다른 도구들은 가끔 부분적으로만 봐서 놓치는 게 있었는데요.
또 하나 좋았던 점은 설명을 요청할 때네요. 기술 블로그나 논문 같은 거 붙여주고 설명해달라고 하면 정말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줍니다. 초보자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잘 캐치해서 예시까지 만들어주곤 하더라고요.
다만 가격이 좀 부담스러긴 해요. 월 20달러면 개인이 일상적으로 쓰기엔 고민이 되는 가격이고요. 그래서 저는 무료 사용량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 매달 그 안에서 중요한 작업만 하는 식으로 쓰고 있습니다.
혹시 다들 어떤 도구 쓰고 계세요? Claude 말고 다른 걸 추천해주실 분도 있으면 들어보고 싶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