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 들어온 지 3개월 정도 됐는데 점심시간이 항상 애매해요. 팀원들은 다 각자 다른 시간에 먹으러 가거나 도시락 싸 와서 먹고, 저는 아직 누구랑 먹어야 할지 몰라서 혼자 밥을 먹어요. 처음엔 뭔가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그게 편해지긴 했어요.
근데 이상하게 혼자 밥 먹으면서 자꾸 시선 느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. 그냥 제 착각일 수도 있는데... 회사 문화가 좀 팀 단위로 움직이는 분위기라 혼자 있는 게 눈에 띄는 걸까봐요. 사실 점심시간에 동료들이랑 밥을 먹는 게 관계 형성이나 회사 적응에 도움이 된다는 거 알긴 하는데 강제로 어울리려니까 더 어색한 것 같아요.
그냥 혼자 밥 먹는 거 자연스럽게 하고 싶거든요.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누군가는 함께 먹자고 물어볼 걸 기대하면서 기다려야 할까요? 새 직장에서 처음 겪는 거라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.
혹시 처음에 혼자였는데 나중에 자연스럽게 팀에 녹아드신 분 계세요? 어떻게 시간이 흘렀을 때 변했는지 얘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.
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3~4개월 지나니까 누가 자연스럽게 같이 먹자고 물어보더라고요. 시간이 약이었어요 ㅎㅎ
흐름타는개발자
저도 처음엔 혼자 먹는 게 신경 썰렸는데 시간 지나니까 편하더라고요
궁금하면
저도 3개월 정도까지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자연스러워지더라고요.
GPT덕후하나
저도 처음 6개월은 혼자 먹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물어보더라고요. 억지로 어울리려니까 더 어색한 것 같아요.
딥러닝장인
저도 처음엔 혼자 먹는 게 신경 쓰였는데 6개월 지나니까 완전 자연스러워졌어요. 오히려 혼자 먹으면서 머리도 식히고 좋더라고요.
시선 느껴지는 건 대부분 본인 생각일 가능성 높습니다. 사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점심에만 신경 써요. 억지로 어울리려다가 더 어색해지는 거 있으니까, 지금처럼 편하게 가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누군가는 먼저 물어봐요. 저도 그렇게 됐거든요.
조용한엔지니어
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3개월이면 아직 초반이라 그런 것 같아요. 시선 느껴지는 건 아마 본인 심리 때문일 거예요. 대부분 자기 밥에만 신경 쓰니까요. 저는 그냥 편하게 혼자 먹다가 6개월쯤 지났을 때 옆 자리 사람이 자연스럽게 함께 먹자고 했거든요. 너무 억지로 끼려니까 더 어색한 거고, 시간이 지나면서 말이 트이다 보면 자동으로 함께 먹게 되더라고요. 굳이 맞춰갈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