점심시간마다 가는 카페가 있는데 요새 진짜 자리 전쟁이더라고요. 한두 명이 아니라 거의 10명 이상이 항상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. 근데 제일 황당한 게 자기 자리 지키려고 백팩 올려놓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네요.
어제는 그 자리 주인이 30분을 간 거야. 커피 마시고 싶어서 서 있던 사람들 입장에선 진짜 열받을 것 같은데 아무도 말을 못 하더라고요. 저도 그냥 다른 카페 가버렸어요.
이게 그냥 서울 문화인가 싶기도 하고, 아니면 그 카페가 너무 작아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해요.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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