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엔 항상 누군가랑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았는데, 요즘은 혼자 밥 먹는 게 꽤 좋네요. 좋아하는 음식만 고르고, 속도도 자유롭고, 아무것도 신경 안 써도 되니까요.
그런데 가끔 깨닫는 게 음식의 맛보다 함께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. 요즘은 혼자가 아니라 원해서 혼자인 시간이 좋은 거라고 생각하거든요. 언제 필요하면 누군가와 편히 밥을 먹을 수 있으면 충분하다는 느낌이요.
혹시 저만 이런 생각인가 싶기도 하고,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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